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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첫 솔로 데뷔! 탄산 처럼 빛나는 '애슐리' ‘HERE WE ARE’로 여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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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첫 솔로 데뷔! 탄산 처럼 빛나는 '애슐리' ‘HERE WE ARE’로 여름 저격
  • 홍성훈 기자
  • 승인 2018.07.17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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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멤버 애슐리 첫 솔로 앨범 ‘HERE WE ARE’ 쇼케이스

[KNS뉴스통신=홍성훈 기자] 17일 오후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 선릉로)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멤버 애슐리의 첫 솔로 앨범‘HERE WE ARE’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2018년 7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애슐리가 데뷔 5년만에 솔로가수로 첫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솔로 도전은. 올해 시작된 폴라리스 엔터테이먼트의 야심찬 뉴 프로젝트인‘폴라리스 솔로(POLARIS SOLO)' 의 일환이다. 한희준이 'DEEP INSIDE'를 통해 새벽의 깊은 감성을 이야기 했고,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 'STAY HERE'로 겨울과 봄의 경계를 노래했다면 이번 애슐리의 'HERE WE ARE'는 무더운 여름 탄산같으 청량함과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솔로 앨범‘HERE WE ARE’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이야기한 앨범으로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ANSWER'가 매혹적인 여름 밤을 담았으며 타이틀곡 ‘HERE WE ARE’은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뜨거운 여름의 낮의 정취를 그려냈다.

 ‘HERE WE ARE’은 YELLOW, RED, BLUE의 색감으로 물든 여름의 향기를 담은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synth lead와 그루비한 Rhythm,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청량한 DROP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리, 좀 더 특별한 관계를 시작해'라는 가사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페이퍼플래닛(Paper Planet), 원택(1Take), 탁(TAK), 애런(ARRAN)이 프로듀싱에 참여, 퍼포먼스를 겸비한 애슐리의 첫 타이틀곡 ‘HERE WE ARE’의 어네지와 완성도를 높혔다.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애슐리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첫 노출'을 시도한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애슐리는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스프라이프 수영복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HERE WE ARE’의 헤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애슐리는 직접 가위로 긴 머리를 자르며 생애 ' 첫 단발'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데뷔후 첫 솔로 출격을 앞둔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홍성훈 기자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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