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댄서 전문 에이전시 아티스트코리아(이하 '아티코')가 16일 런칭했다.
'아티코'는 국내 최정상의 스트릿 댄서들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관련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로 기존의 댄서에이전시에서 사업을 확장했다. 청소년 커뮤니티 버전 역시 곧 소개될 예정이다.
'아티코'는 ‘연체비보이’라는 타이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종완 대표가 맡아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문화지원을 하고 있다.
2018 평창올림픽 퍼레이드, 정조대왕능행차 퍼레이드, 서동연꽃축제 퍼레이드 등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파견했으며 그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김종완 대표는 “아티코는 전국대학댄스커뮤니티(UDC)와 함께 청소년댄스커뮤니(YDC)를 완성단계에 두고 있고, 앞으로 이곳을 통해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커뮤니티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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