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삼일아파트 앞 다가구주택에서 에어컨 실외기 발열에 의한 화재가 오후 6시 50분경 발생해, 소방차 5대 출동으로 화재가 진압됐다.
화재 목격자에 의하면, 1층 에어컨 실외기 발열로 인해 발생한 불길이 전깃줄을 타고 3층까지 번졌으나 시민들의 초기 화재 진압으로 대형 화재로 번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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