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명숙)는 관내 중고등학생 40명과 함께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환경보호와 사랑나눔에 이끌린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쉬는 것도 잊은 채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몸과 마음이 함께 즐거운 색다른 봉사활동이라며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생들 뿐 만 아니라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랑 나누기에 앞장서겠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황광철 서정동장은 “여러 사람들의 재능기부가 있었기에 서정동 봉사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며 함께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친환경 수세미는 관내 소외계층 1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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