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03회 임시회 개회....제8대 개원 이후 첫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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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03회 임시회 개회....제8대 개원 이후 첫 임시회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7.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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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사진=경산시의회 제공.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의회은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경산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임시회로 △시정 주요업무보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시회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7. 17~18일 이틀간 연석회의를 통해 2018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19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이후, 7. 25~26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추경안을 심사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수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조례 및 기타 안건 외에도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매우 중요한 의제가 많은 회기인 만큼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심도 있게 검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경산시의회 제공.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기동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재활용 쓰레기 처리가 한계에 다다르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쓰레기 배출량과 환경오염의 주범이되는 1회용품을 경산시를 비롯한 공공기관부터 사용을 근절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과 답변”을 요구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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