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대 2로 누르고 20년만에 통산 두 번째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결승전을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프랑스가 2대 1로 앞선 가운데 후반 크로아티아가 맹추격을 벌였으나 역부족으로 결국 프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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