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 푸드트럭 협동조합, 직지코리아 성공 위해 업무 협약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이하 조직위)는 지난 13일, 대전 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은 청주·세종·대전·서울경기 지역의 청년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협동조합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에 가입된 푸드트럭에서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포스터를 볼 수 있게 됐다.
조직위는 각종 홍보물에 공식 스폰서인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을 게재하며 행사기간 중 광고장소 제공 및 식음시설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베스트푸드트럭협동조합은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 노인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에 전달되는 ‘시민사랑’ 사랑의 입장권 400장을 구입, 20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운동에 동참했다.
전국 청년 푸드트럭 협동조합이 직지코리아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탬으로써,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려는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은 순항 중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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