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BNK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임만길)은 13일 선풍기 100대,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임만길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그마한 행복을 선물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번 기탁받은 선풍가를 군에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은행 거창지점에서는 작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 선풍기, 김장김치와 전기장판 등 5회에 걸쳐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여 전달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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