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가방 전문 브랜드 SUMDEX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휴가철 데일리백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하여 가성비 아이템들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썸덱스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쉬룰, 라피네, 보니타는 백팩, 토트백, 크로스백 구성으로 총 3가지 스타일이 제공된다. ‘썸덱스 데일리 썸머(SUMDEX Daily Summer)를 테마로 화려한 여름 스타일링을 돕는 2018 S/S 신상품도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에서 탄생한 썸덱스는 미국의 실용주의를 데일리백에 접목시켜 신선하고 유니크한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들이 다양하다.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여성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난 시즌 홈쇼핑 상품으로도 큰 인기와 대중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새롭게 출시한 쉬룰, 라피네, 보니타는 비비드한 체리 레드, 샤인 블랙 ,딥 카키를 메인 컬러로 내세우고 추가로 파스텔 톤의 크림 베이지,라이트 그레이를 선보이며 여름 맞이 강렬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쉬룰(She Rules), 라피네(Laffine) 백팩의 경우 입구에는 알루미늄 프레임(닥터백)이 삽입되어 백백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한눈에 넓은 내부 공간이 보이고 앞, 뒤, 사이드 포켓이 있어 많은 수납이 가능하게 완성되었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은 폭 넓은 수납 공간과 별도의 어깨끈을 제공해 백팩 포함 6가지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3종 모두 프라다 원단인 포코노 나일론 소재로 내구성과 방수 코팅 공정을 한번 더 거쳐 가벼움과 동시에 생활 방수에도 강한소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캐리우먼, 공식적 모임 등 다양한 아웃핏에 스타일링이 가능한 ‘썸덱스’ 2018 S/S 데일리백 제품들은 홈쇼핑 방송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썸덱스 관계자는 "계속되는 불경기에 비싼 명품 가죽 가방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방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했다"며 "썸덱스 데일리백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 생활속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거기에 실용성과 가벼운 중량감까지 갖춰 올 여름 일상과 휴가지 어디에서도 가심비 높은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박대웅 기자 mrsd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