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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맛집 이가 닭강정, 가정에서 편하게 먹는 진미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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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맛집 이가 닭강정, 가정에서 편하게 먹는 진미로 호평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8.07.13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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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일부러 유명맛집에 찾아 가지 않아도 일반 고객들이 이름 난 맛집 음식을 가정간편식(HMR)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업계가 팔을 걷어 붙이고 있어 화제다. 이에 발맞추어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에서 유명맛집의 음식을 경험할수 있도록 문을 넓히는 추세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맛집의 음식들은 다수의 고객들에 의해 이미 맛에서 검증이 된 식품들이기에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아 매출 신장률도 높은 편이어서 유통업계도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영월닭강정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이가닭강정에서도 대형유통업체와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며 좀더 많은 고객들이 가정에서 닭강정을 맛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가닭강정은 닭강정 업계에서 억대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업체다. 기존 재래시장에서나 파는 음식으로 홀대 받던 닭강정 매뉴를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에 꼭맞는 레시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험으로 이가닭강정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닭강정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때문에 이 같은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가맹점 계약을 위해 수십명이 찾아왔으나 본연의 맛과 질을 잃어버리지 않고자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닭강정은 닭강정으로 사용하는 닭을 선택하는 기준도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유통업계에 잘 알려져있다. 국내산 생닭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닭이 단 하루라도 냉동보관이 된 적이 있는 것도 맛의 차이 때문에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줄서는 닭강정으로 KBS 2TV 생생정보통을 통해 소개될 만큼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이가닭강정은 택배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조리한지 하루 정도의 시간이 지나더라도 맛의 변화가 없으며 오히려 금방 튀겨서 양념한 닭강정과는 또다른 맛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택배를 요청하는 고객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한편, 이가닭강정은 영월의 핫플레이스로 영월과 근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할 필수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박대웅 기자 mrs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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