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해외순방 중 재난현장 긴급대응태세 확립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 전종성 소방서장은 대통령 해외순방에 따른 재난현장 긴급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화재 취약대상인 롯데칠성과 에덴벨리에 대해 지도방문을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일 부터 13일까지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 발생 될 수 있는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루어졌다.
또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대상처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화재 발생 시 대책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철저와 화기취급을 엄금하고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당부했다.
한편 전종성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대통령 해외순방 관련 화재 취약대상과 지속적인 지도 방문과 소방훈련을 통해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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