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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입맛 돋우는 별미, 일산 보리굴비 한정식 맛집으로 원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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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입맛 돋우는 별미, 일산 보리굴비 한정식 맛집으로 원기 회복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7.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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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추운 겨울 만큼이나 체력에 무리를 주는 것이 바로 여름철 무더위이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습도가 높은 찜통더위, 열대야가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여름 더위는 가벼운 일상 활동 중에도 땀을 많이 흘리게 하는 데다, 이로 인한 체온 유지가 쉽지 않아 체력 소모가 크다. 또한, 몸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에너지가 많이 드는 반면에 입맛은 떨어져 원활한 신진대사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여름철일수록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챙겨 먹게 된 것도 이같은 이유이다. 날씨는 더워도 영양, 맛 좋은 음식을 먹고 나면 속까지 든든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아무리 이열치열이라 해도 무더위 속 펄펄 끓는 고열량 음식들이 도무지 당기지 않는 때가 있는 법. 입맛이 오로지 산뜻하고 시원한 음식만을 원한다면 깔끔한 한정식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일산에서 법성포 보리굴비를 공수해 정성 가득한 한정식을 내놓는 음식점이 있어 화제이다. 시원한 녹찻물에 부드럽고 짭조름한 보리굴비를 곁들여 먹는 이 집 보리굴비정식은 여름철 더할 나위 없는 영양식이자 별미로 많은 이들이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일산 맛집 ‘심학산뜨락한정식’이 바로 그곳이다. 일산에서는 소문난 보리굴비, 한정식 전문점으로 각종 모임이나 접대, 행사 등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 집 음식은 간이 잘 되고 식감이 부드러운 보리굴비로 어르신들에게 알맞을 뿐만 아니라, 품질 좋은 법성포 굴비를 공수해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보리굴비정식 외에도 돼지불고기, 조기, 꼬막숙회가 포함된 뜨락정식과 여기에 황태구이가 추가된 뜨락특정식도 인기이다. 하나같이 정성스러운 반찬과 음식들로 한 상 가득 차려져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챙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일산 한정식 맛집 ‘심학산뜨락한정식’은 파주출판단지,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해 주변 심학산 등산코스 등 나들이 명소와 가까워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찾거나, 거래처 약속 및 식사에도 알맞다.

주차공간이 넉넉한 것이 장점이며, 단체 역시 120명까지 대규모 수용이 가능하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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