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콘텐츠 및 영화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킹스타 엔터테인먼트가 단편영화 ‘Dad's revenge’(아버지의 복수)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단편영화 ‘Dad's revenge’는 스페인 영화 ‘내가 사는 피부(The Skin I Live In, 2011)’ 리메이크작이다. 원작품을 30분작으로 줄여 흥미와 반전이 있는 한국판 ‘내가 사는 피부’로 제작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맡고, 극본은 신예작가 김경옥 작가가 맡는다. 제작과 로케이션, 배우 캐스팅을 비롯한 전반적인 진행은 킹스타 엔터테인먼트가 맡아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킹스타 엔터테인먼트 이병우 대표는 “재능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하겠다며 아이디어가 뛰어난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함께 하게돼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트랜디한 감각이 뛰어난 김경옥 작가까지 합류해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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