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영유아식품을 HACCP 인증된 위생적인 시설에서 제조하는 엘빈즈에서 아이를 위한 후리가케인 어린이 현미가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현미가케는 기존의 쌀눈가케에 재미와 영양을 더해 아이가 재밌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있다. 또한, 빨강마을, 노랑마을, 초록마을이라는 3가지 맛의 컬러푸드를 이용해 각 제품의 컨셉과 특징을 뚜렷하게 분리해 매일매일 재밌게 (다른맛, 다른색, 다른영양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백미보다 비타민B, E, 식이섬유를 비롯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현미를 펍핑해 넣어 바삭바삭 재밌는 식감과 영양도 가미된 제품이다. 땅끝마을 해남의 돌김을 베이스로 고소한 맛을 더했고 자일리톨, 구운소금, 수용성발효칼슘을 이용했다.
빨강마을은 칼슘대장 새우에 무기질이 풍부한 당근, 파프리카, 자색고구마가 들어가 있고 노랑마을은 비타민이 풍부한 단호박과 단백질대장 닭가슴살, 달걀, 치즈로 비타민과 단백질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푸른마을은 비타민대장 양배추와 철분이 풍부한 파래, 브로콜리, 시금치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낸 채소조합이다.
엘빈즈 관계자는 “어린이 현미가케는 간단한 주먹밥부터 밥전, 계란요리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른 반찬이 없어도 간단하게 챙기기 편하다”며 “소포장 되어 있어 한끼 분량으로 먹이기 편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엘빈즈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어린이 현미가케 출시 이벤트로 3종 구매 시 주먹밥을 재밌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마더스콘 붕붕 주먹밥틀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