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정천석 동구청장이 울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울산 5개 구·군 단체장들은 11일 오전 남구 모 식당에서 구청장·군수협의회 조찬간담회를 갖고 가장 연장자이자 구정 운영 경력이 풍부한 정천석 동구청장을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총무는 김진규 남구청장이 맡았다.
정 청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5개 구·군이 서로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방자치의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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