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목요일인 오늘(12일)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습도도 높아 무덥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경북내륙은 낮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경기내륙과 충북, 경북내륙 중심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곳곳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광주·대구 35도, 부산 31도, 제주 33도로 예상되며 곳곳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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