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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으로 민감성 피부라면? 아기부터 유소아 어른까지 사용 가능한 순한 선크림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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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으로 민감성 피부라면? 아기부터 유소아 어른까지 사용 가능한 순한 선크림 선택해야
  • 이미나 기자
  • 승인 2018.07.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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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뜨거운 햇빛에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잘 바르는 것이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피부에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 뿐만 아니라 피부암을 유발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선크림은 크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로 구분할 수 있다. 무리원료로 만들어져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자차는 자극이 적고 차단력이 좋지만 발림성이 좋지 않고 클렌징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화학성분의 유기자차의 경우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흡수시켜 차단한다. 발림성이 좋으며 백탁현상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일부에서는 눈시림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선택해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유분기 없는 선크림이나 선팩트, 선파우더, 선젤, 선스틱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고 있으며 키즈 선크림 등 사용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썬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화장품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성 90%가 선크림을 사용하는 반면, 남성은 사용하는 비중이 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의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특히 피부가 예민한 트러블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나 아토피성 피부로 민감한 아이들에게도 선크림은 필수이다. 

피부 전문가들은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또한 선크림은 땀과 유분에 쉽게 닦일 수 있어 3~4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게 좋다"며 " 피부가 민감성이거나 아토피 피부의 경우 완치 가능한 아토피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라 평소 아토피에 좋은 음식 등의 식생활도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아토피, 습진으로 민감하고 쉽게 예민해지는 피부 탓에 선크림 선택에 난항을 겪고 있다면 ATOTRO 선크림을 추천한다. 논나노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으로 유아부터 소아, 성인은 물론 민감성, 악건성 피부가 사용해도 좋다. 또한 부드러운 발림으로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EWG Green 등급 포뮬러로 피부에 흡수되는 제품인 만큼 순하게 만든 ATOTRO 선크림은 병풀추출물과 8가지 아미노산 등 다양한 식물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 자극 완화와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 주어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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