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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수미네 반찬' 초복 특집 레시피 소개...비밀의 맛 비법 "방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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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수미네 반찬' 초복 특집 레시피 소개...비밀의 맛 비법 "방송 공개"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7.11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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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사진='수미네 반찬' 캡처

[KNS 뉴스통신=황인성 기자]'수미네 반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6회에서는 “더운 여름철에는 매운 음식으로 땀을 제대로 빼줘야 한다”는 김수미의 지론에 따라 너무나도 쉬운 아귀찜, 전복을 이용한 전복간장찜, 수미표 전복내장 영양밥까지 공개하며 ‘2018년도 보양식’의 새로운 유행을 전수했다.김수미는 “미국, 파리에 있는 친구들이 본다”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며 해외에서도 프로그램이 인기 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날 김수미는 전복구이에 앞서 전복내장 영양밥 레시피를 깜짝 소개했다.  전복내장 영양밥에는 대추와 표고버섯, 호랑이 콩, 전복 등과 가마솥이 필요했다. 재료를 두 번 나눠서 넣어야 하는데 압력밥솥으로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김수미는 대추와 표고버섯, 수상, 호랑이 콩 등과 쌀을 섞어 밥을 앉혔다. 20분 후 밤과 전복 등을 손질해 넣은 뒤, 약한 불로 뜸을 들이면 완성됐다.  김수미는 "반건조 아귀를 사용해야 식감이 잘 살아난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고추가루, 고추장 등 양념 계량에 대해 "고추장보단 고추가루를 써야 맛이 깔끔하다"며 "폭탄 떨어뜨리듯 넣어라"고 했다."라고 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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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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