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신현초등학교의 '꿈을 담은 놀이터' 개장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끌벅적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조 교육감은 이날 “노는 법을 잊어버린 아이는 세상을 향한 마음도 닫게 된다”며 “꿈담 1호 놀이터에서 놀 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놀아보고 감리해 만들어진 신현초의 ‘꿈을 담은 놀이터’는 △트리하우스 △하얀 세상 △추억놀이터 △바람의 언덕 △레인보우 놀이터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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