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갓세븐과 미국 폭스 채널의 '굿데이 뉴욕' 앵커들이 만났다.
10일(현지시간) '굿데이 뉴욕'의 앵커 바루크 셈토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갓세븐의 일곱 번째 멤버 오디션을 실시했다"며 로잔나 스코토, 로리 스토크 등과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갓세븐과 앵커들의 모습이 담겼다. '굿데이 뉴욕' 앵커들은 방송국 앞에 집결한 수많은 갓세븐 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게시하기도 하는 등, 갓세븐의 등장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굿데이 뉴욕'은 지난 1988년부터 미국 폭스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인기 아침 정보 프로그램으로 앞서 배우 이병헌, 가수 겸 연기자 비, 그룹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었다.
한편 갓세븐은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 EYES ON YOU'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11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미국 공연을 마무리하고 13일 멕시코시티, 1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17일 산티아고로 향한다.
이후 다시 아시아 지역으로 무대를 옮겨 8월 4일 싱가포르, 24일 홍콩을 끝으로 17개 도시의 화려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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