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인 한국교육개발원(KEDI) 협력학교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현장과 소통하는 충북교육정책 구현’을 위해,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미래형 학교 서전고등학교(교장 한상훈)를 김병우 교육감이 10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우 교육감, 김용환 진천교육장을 비롯해, 도교육청 인사 5명과 서전고 교육가족 30명이 ‘서전고’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서전고등학교’는 한국교육개발원(KEDI) 협력학교로서 충북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이 협력 운영하고, 충북도청‧충북교육청‧진천군에서 행‧재정 지원을 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 학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자율, 참여, 상생이라는 '서전고'의 교육 이념에 공감하고, 서전고의 앞날에 대한 기대와 희망, 과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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