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사단법인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변창수)와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은 10일 하나병원 회의실에서 협력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노력으로 충북도내 장애인과 가족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과 의료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창수 회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며, 도내 장애인은 하나병원에서 진료 시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의료비 및,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중겸 병원장은 “연합회와 함께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도모하고, 응급체계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