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 토지정보과에서는 지난 6일 화명도서관에서 명진초등학교 4학년 5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소개, 도로명주소 퀴즈 맞추기, 우리 학교 도로명주소 알아보기, 도로명주소로 길 찾아보기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북구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로명주소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주소사용자인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