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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중교통과 공직자, 훈훈한 자율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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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중교통과 공직자, 훈훈한 자율봉사 '눈길'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2.01.18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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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베로니카의 집, 엠마우스복지관 위문

[KNS뉴스통신=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 직원들이 지난 17일 동구 산수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베로니카의 집을 방문해 자율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 '베로니카의 집'을 찾은 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 직원들.

대중교통과 직원들은 전 공직자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4월 베로니카의 집과 결연을 맺고, 7년여 동안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청소, 세탁하기, 배식봉사 등의 자율봉사를 지속 실시해 왔다.

광주시 대중교통과 직원들은 지난 2011년 12월에도 시내버스 통신마일리지를 활용한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를 하면서 엠마우스 복지관을 방문해 365생활민원처리 우수부서 시상금 3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유종성 대중교통과장은 “공직자부터 자율봉사활동에 앞장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노인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범석 기자 kb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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