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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설 명절 대비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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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설 명절 대비 민생현장 방문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2.01.18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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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기업체 방문

[KNS뉴스통신=기범석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설을 맞이하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기업체 방문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강운태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기업체 등 민생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방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18일 오후에는 인화원에 거주했던 여성 지적장애인이 이주 해 생활하는 북구 본촌동 소재 가교행복빌라를 방문해 그동안 힘들게 생활해 왔던 인화원 가족들이 잘 거주하고 있는지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살피고 위로 격려했다.

19일 둘째 날은 천혜경로원 노인양로시설과 서구다문화지원센터에 들러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시설 프로그램 운영전반에 대해서도 챙겨볼 예정이다.

또, 무등시장에서는 남구청 공무원들과 함께 성수품을 직접 사보고 물가도 점검함과 아울러 시장 내 쉼터, 화장실 설치 등 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추진상황도 살펴 볼 계획이다.

20일 마지막 날은 LED램프 칩을 생산하는 금호전기와 더리즈 기업체를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많이 채용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운태 시장은 시민들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운동에 공직자와 함께 동참하고, 전통시장도 많이 이용하고, 불우한 사회복지시설과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 다 같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고 당부했다.
 

 

 

기범석 기자 kb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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