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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독서문화 확산위해 선생님들 발 벗고 나서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책 읽어주는 선생님’ 위촉 ‘책 꾸러미’ 전달
‘2018 강동송파 책 꾸러미 사업’ 첫발...발대식 가져
▲ 책 꾸러미 발대식 초대장 (자료=강동송파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독서진작을 위해 책과 사람을 잇는 ‘책 읽어주는 선생님 되기’ 마중물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혁)이 10일(화) 오후 3시 30분 교육지원청 4층 강당에서 책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위촉된 초·중등 교사 88명(초등 61명, 중등 27명)에게 위촉장 수여 및 ‘책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책 읽는 강동송파 학생 분위기 확산을 위한 발대식을 갖는다.

‘책 읽어주는 선생님 되기, 마중물 프로젝트’란 책 읽어주는 선생님 또는 함께 읽는 활동을 하는 선생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책 꾸러미’를 마련해 줌으로써 ‘책 읽는 강동송파 학생’들이 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의 독서교육지원 프로젝트이다.

교육지원청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2년 이상 책 꾸러미를 활용해 독서 씨앗 역할을 할 교사를 공모하고 초·중등 교사 88명(초등 61명, 중등 27명)을 선정했다. 또한 초3~4학년 및 중1~2학년 학생들의 독서 진작을 위한 권장도서 30여 권으로 책 꾸러미를 구성해 ‘책 읽어주는 선생님’에게 전달한다.

‘책 읽어주는 선생님’들은 교과시간, 아침 독서시간, 동아리 활동 시간에 책 꾸러미 도서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향후, 책 읽어주는 선생님 간의 소통방 ‘얘들아, 함께 읽자’ 밴드도 운영할 예정이며, 12월에는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병혁 교육장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올해 ‘책 읽는 강동송파 학생 육성’을 위하여 2700만 원의 자체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책 읽어주기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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