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국산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액이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국산 화장품은 어느덧 세계 시장에서 꽤나 큰 영향력을 갖추게 되었다. 관세청에서 밝힌 5년간 화장품 수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화장품 수출액은 39억 2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억 7300만 달러에 비해 3.3배 증가하였다. 올 1월~5월 수출액 또한 20억 6400만 달러로 꾸준한 상승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수입화장품도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입화장품 시장 확대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특히나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화장품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품절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수입화장품은 아직까지도 없어서 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백화점에만 가도 품절된 상품을 예약 주문하거나 기약 없는 입고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한 편에서는 구하기 힘든 수입화장품에 프리미엄을 얹어 판매를 하는 지경이다
국산 화장품의 강세와 수입화장품의 물량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 속에서 구하기 힘든 수입화장품을 합리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식 수입절차를 걸쳐 들여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수입화장품 쇼핑몰 ‘베리파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정식 수입절차를 걸친 수입화장품을 판매하며 기존의 인기 제품 또한 재고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베리파이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입화장품 구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