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함께하는 문화교류 열린음악회 ‘하모니’, 오는15일 KBS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중국국제우딩학교,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이 주관하며 브릿지클래식(대표 안세권)이 주최하고 바른유학생활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번행사는 한국사회공헌협회 유재호 사무처장과 테너 안세권이 전반적인 기획을 맡았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이 행사지원에 나선다.
행사명인 ‘Harmony’는 한국과 중국 간의 문화교류를 ‘음악’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양국 어린이들의 화합을 더하는 무대를 의미한다.
브릿지클래식 안세권 대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를 통해서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음 보여줌으로 서 양국의 문화교류 활성화 뿐 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및 소외 계층과의 함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한국 합창단으로 참여하는 브릴란떼 어린이합창단 서다혜 단장은 “한중 어린이들의 합창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문화교류 열린음악회 ‘하모니’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브릿지클래식을 통해 문의가능하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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