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수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도희) 내 수영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자녀를 위한 상시프로그램 ‘음악하는 아이 악.동’을 실시한다.
‘음악하는 아이 악.동’은 5세 자녀를 대상으로 7월 5일~9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20분에서 5시까지 총10회 진행된다.
악.동.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음악적 지능과 잠재력을 발달시켜 EQ뿐만 아니라 두뇌활동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영구 공동육아나눔터는 다양한 주제(요리, 체육, 오감, 동화구연 등)로 상시프로그램 실시 및 가족품앗이 활동, 부모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양육부담 해소 및 지역 내 이웃가족과의 네트워크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에 공동육아나눔터는 수영구 주민 대상 지역사회 내 놀이, 육아 등 열린 공간으로써 더 많은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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