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기무사 계엄 문건과 관련해 "군부 내 암약하는 정치군인들에 의한 쿠데타 모의이다"며 "서울 도심에 특정부대를 배치하고 정부기관을 장악하고, SNS를 통제하는 등 구체적 계획까지 세웠다는 점에서, 과거 전두환 보안사령부가 획책한 12.12쿠데타와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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