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제11대 충북도의회가 6일, 365회 임시회 2차 본회를 열고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을 배정했다.
상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자유한국당은 산업경제위원회 1석으로 6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정책복지위원회는 박상돈 의원을 위원장으로 박형용, 심기보, 육미선, 최경천, 이상욱 의원이 배정됐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전원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허창원, 송미애, 이옥규, 정상교, 연철흠 의원이 소속됐다.
한국당 위원장 몫인 산업경제위원회는 박우양 의원이 위원장을 임영은, 하유정, 박문희, 이상정, 이상식 의원이 포함됐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이수완 의원이 위원장을 밭았고 윤남진, 연종석, 김기창, 오영탁, 박병진 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교육위원회는 이숙애 위원장을 비롯해 서동학, 임기중, 이의영, 박성원, 황규철, 김영주 의원이 자리했다.
이어 운영위원회는 김영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부위원장에 박형용, 허창원, 임영은, 윤남진, 서동학 의원이 맡았고 육미선, 정상교, 하유정, 박병진 의원이 소속됐다.
도의회는 전날 임시회에서 장선배 의장, 황규철·심기보 부의장 선임에 이어, 이날 상임위 구성을 마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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