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전국 240여개의 시공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출장세차 전문기업 카앤피플이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첫아이 출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산율 문제는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에 관한 매우 중차대한 문제로서 우리나라는 17년 째 초저출산율(합계 출산율 1.3명 이하)을 보이고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인구절벽의 시대에서 카앤피플은 기업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해가고 대리점과의 상생을 도모해간다는 취지에 따라 청년창업을 통해 창업하는 많은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첫아이를 출산하는 경우 유모차, 공기청정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지원을 ‘첫아이 출산 행복지원 프로그램’으로 제도화해 유아용카시트를 무료 증정하기로 했다. 또한 별도의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카앤피플창업의 우수대리점주의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정식 사규로 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카앤피플은 전국의 대리점들을 통해 자동차 내외장관리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업계 최초로 교육부인가 교육학원 운영 및 6억원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
아울러 한국장애인고용공단등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행사에도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 기업의 공익성과 이윤의 사회적 환원, 창업자들과의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체 갑질이 횡행하는 속에서 카앤피플 ‘공유’와 ‘나눔’의 경영은 더욱 눈길을 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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