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5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타운하우스 ‘은화삼샤인빌’이 기존 타운하우스의 단점으로 손꼽히던 교통 여건과 생활 여건 등이 개선된 입지 환경을 선보이며 택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화삼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은화삼샤인빌은 100세대의 타운하우스로 조성될 예정으로, 기존 70여 세대와 조화를 이룬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될 전망이다. 387m²(117평)부터 715m²(216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하고 있는 은화삼샤인빌은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타운하우스를 건립할 수 있다.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되어 있어 개발분담금을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대지 분양 이후 즉시 건축이 가능하도록 전기, 도시가스, 상하수도, 광케이블,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다. 또한 전용면적부터 골조, 인테리어, 내·외부 인테리어, 주차장 등 수요자의 선택으로 조성되는 개별 맞춤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되면서도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다.
은화삼샤인빌은 사업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광역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전원생활과 편리한 도심권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용인 시내를 차량으로 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는 은화삼샤인빌은 개통 시 수원IC까지 약 7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신갈-대촌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사업지 바로 앞으로 조성되고 있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강남, 판교, 분당, 동탄 등 도심지와 인근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차량 외에도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노선을 이용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대형 의료시설인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쇼핑시설인 용인이마트와 롯데슈퍼, 용인 하나로마트, 용인중앙시장 등이 인접해 있으며 문화복지타운도 인접해 있어 문화시설을 누리기에도 편리하다.
이 뿐 아니라 초중고를 비롯해 유수의 대학교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관계자는 “용인초, 용마초, 용인중, 태성중, 용신중, 태성고, 용인외고, 용인대, 한국외대 등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은화삼샤인빌 현장에서는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 예약방문 시 택지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