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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미래유망직종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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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미래유망직종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과정 안내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7.05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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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여러 모로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그만큼 다양한 문제점을 끌어안게 됐다. 과거에는 있을 수 없는 종류의 새로운 스트레스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 스트레스들은 우울증이나 무기력증과 같은 다양한 정신질환을 불러오게 되었다. 이런 새로운 형태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심리상담의 중요성을 느끼기 시작 했고,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줄 수 있는 조치나 연구가 필요하게 됐다.

심리상담은 사회에서 여러 가지 갈등이나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를 도구를 통해 측정하거나 상담을 통해 진단해 심리학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해줌으로써 본래의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를 뜻한다. 이런 업무를 시행하는 사람을 심리상담사라고 하며, 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점점 심리상담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관련 직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심리적 갈등과 스트레스의 해소를 중요시함을 알 수 있다. 현재 심리상담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수요에 맞는 공급이 맞춰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뤄어지고 있는데, 그 지원 중 하나가 기본법 25조를 통해 공공기관이나 교육기관 등에 상담사를 의무 배치할 것을 명문화한 것이다.

상담사는 아동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청소년상담사, 가족상담사, 부부상담사 등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런 만큼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의 진로나 활동 영역도 매우 폭넓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사회복지관, 가정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보건소, 노인전문병원, 정신과, 직업상담소, 아동상담소, 청소년상담소, 사회봉사단체, 직업상담 및 훈련원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그만큼 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 하고 실무경험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심리상담사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2급은 18세 이상이면 다른 제한이 없지만 1급의 경우 심리상담 관련 학과의 석사 이상의 학력이나 상담 관련 학사 이상이면서 상담 관련 과목을 3과목 이상 이수한 자, 협회 지정 교육기관에서 4과목 이상 온라인 강의를 이수한 자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이에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심리상담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 시험 응시자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를 같이 학습하기 때문에 상담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의 정태기 총장은 "치유와 상담의 실천적인 임상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성장 동력을 계획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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