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지난30일,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석홀에서 청년챔프단 1기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KNS뉴스통신과 ㈜야마가 후원했다.
출범식은 청년챔프단 규율과 공지와 사회공헌캠페인 팀 결성이 진행됐다. 캠페인 팀은 청년챔프단은 취업, 다문화, 반려견, 입시, 장애인 등등 팀이 결성됐으며 캠페인의 기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한국사회공헌협회 유재호 사무처장의 피드백을 통해 우수팀에게는 ㈜야마 배우 강대현씨가 전달한 후원품을 수여했다.
이수열 사회공헌캠페인 취업팀장은 “예비단원 기간 동안 사회공헌캠페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많이 배웠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직접 사회공헌캠페인을 실행하는데 꼭 사회공헌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 기획발표에서 우수 발표자로 선정된 박찬영 다문화팀장은 “시작의 신호탄이 경쾌하다” 며 “이 기세를 이어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 및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다오페이, ㈜APS펀샵, 천성그룹 등등 70여개의 기업들과 함께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 중인 비영리단체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