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지난 23일, 한양공고 시청각실에서 제7회 황인성의 구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의 주최는 KNS뉴스통신과 한국사회공헌협회가 맡았으며 APS편샵이 공식 후원했다. 패널로는 기상캐스터 이하경과 스튜디오 쌤 김남욱작가가 참여했다. 또한 카페소영 김소영 대표가 쿠키를 후원했다.

제7회 구구콘은 아나운서 특집으로 진행됐다. 1부는 이하경 기상캐스터가, 2부는 김남욱 작가가 진행을 맡았다. 1부는 기상캐스터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기상캐스터의 직업 특징에 대해서 전달했으며 2부는 프로필 사진 및 동영상 전형의 숨겨진 비법을 전달했다.

행사 마지막은 카페소영 김소영 대표가 쿠키를 후원하며 마무리했다. 후원에 앞서 카페소영 김소영 대표는 “우리나라에 미래 아나운서 분들을 만나게 되어 즐거웠다” 며 “추후에는 파티쉐로서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친구들을 돕고싶다”고 후원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지난 30일 전국사회공헌캠페인 청년조직인 청년챔프단 출범식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이 예정되어 있다. 캠페인은 KNS뉴스통신, 다오페이, ㈜EFIC, 오투스포츠, 제이피인베스트 등등 70여개의 회원사들이 후원한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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