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지난 봄부터 에어코튼 원단의 ‘시리 레깅스’로 애슬레저 트렌드에 새로운 방향성 제시했던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여성들의 여름 시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요가복 레깅스 ‘에어쿨링 8.2’ 출시 소식을 전했다.
안다르의 에어쿨링 원단은 땀과 수분을 코튼 소재보다 10배 빨리 말라 보송해지는 흡습과 빠른 건조가 가능한 속건 기술을 적용했다. 에어쿨링 소재는 더운 날씨에도 상쾌한 냉감소재로 입었을 때 체온보다 낮은 착용감으로 불쾌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스웨덴의 친환경 향균 방취 가공의 폴리진 코팅 처리로 냄새를 막는 삼중 효과를 잡았다.
안다르의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된 8.2 기장은 한국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기장으로 답답하지 않은 핏을 구현한다. 여기에 데일리 룩에 포인트가 될 네온컬러 등도 이번 에어쿨링 8.2의 뉴 컬러로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에어쿨링 8.2는 9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에어쿨링 8.2는 냉감소재와 안다르의 시그니처 패턴인 Y라인 무봉제 패턴 기술, 땀 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스웨덴의 특수 향균 방취 가공,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8.2 기장감을 갖췄다”며 “여성들이 이 제품을 통해 편안함 그리고 쉼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출시된 ‘에어쿨링 8.2’는 지난 6월 출시한 ‘에어쿨링’ 레깅스의 핫썸머 버전이다. 에어쿨링의 장점에 한여름에 적합한 컬러와 8.2 기장이 더해져 출시됐다. 에어쿨링 레깅스는 출시 한 달여 만에 11만장을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안다르의 에어쿨링 8.2는 안다르 몰을 비롯해 전국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