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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 브랜드 감성실용음악학원 ‘동탄점’ 8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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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 브랜드 감성실용음악학원 ‘동탄점’ 8월 오픈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7.0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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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귀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로 인한 감정을 얼굴과 손발 신체로 표현하게 되며 이는 누구나 알고 있는 태교의 중요성이다. 또한 아기가 자라면서는 정서교육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정서교육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법과 조절하는 법을 배우게 되며, 그로 인해 자존감 또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서교육이 잘 돼있어 공감지수가 높은 아이들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협동해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리더십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배려심도 높게 형성될 수 있다.

이와 관련 프리미엄 음악교육 프랜차이즈 감성실용음악학원이 8월 중 동탄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감성실용음악학원 동탄점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던 연혜경 원장의 전공을 살려 클래식, 방송댄스 수업 등 다채로운 음악 교육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그동안 감성실용음악학원의 교육 프로세스를 경험하지 못했던 동탄신도시 지역 예비 수강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혜경 원장은 “음악교육은 곧 정서교육”이라며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음악은 아이들에게 내적인 감정을 아름다운 소리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그로 인해 복합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기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음악학원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음악의 정서교육적 기능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에 치우친 주입식 교육, 입시 위주의 시스템을 모두 따라가기 때문에 진정한 음악의 본질적인 즐거움과 가치를 알려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연 원장은 오픈을 준비하며 진정한 음악의 본질적인 즐거움과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스터피스 클래스'는 3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화음 수업, 앙상블 수업, 난타 수업, 송라이팅 수업으로 진행된다. 그 중 송라이팅 수업은 필수 작곡이론에서부터 레코딩, 보컬레슨, 최종적으로는 멜론, 벅스와 같은 음원 퍼블리싱까지 가능한 원스톱 실전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월 4회 레슨을 진행하며 누구나 나만의 음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 강사진이 수강생의 수준에 맞게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며 수강할 경우 연습실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분당에서 처음 가맹사업을 시작한 업체는 남본원, 과천점, 용인보정점, 강남 역삼점 등 동탄점까지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사이트 개편과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운영 등을 바탕으로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며 여러 예비 수강생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수강 문의와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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