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5:01 (목)
제주시 ‘신제주 테라시티’ 층간소음 줄인 집 분양
상태바
제주시 ‘신제주 테라시티’ 층간소음 줄인 집 분양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7.0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국토 교통부 발표에 의하면 제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서 가장 높았다. 3년 연속 1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3년째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전국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중에서도 제주시의 신 제주 지역은 제주도의 지가 상승을 견인하는데 2016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만 보더라도 제주시 노형동(43.6%)과 연동(39.3%)의 땅값은 가장 높은 상승률 1, 2위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노형동, 연동은 '제주의 강남'이라 불린다.

이 지역은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고 그런 만큼 주택가격도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연동 노형동 직접 생활권인 신제주 정실마을입구에 아파트이상의 고품격 하우스 ‘정실마을 테라시티’가 분양을 시작했다.

‘테라시티’가 들어서는 정실마을 입구는 제주의 강남인 노형동 연동 직접 생활권이면서도 한라산 조망과 민오름 앞의 입지로 좀 더 조용하고 자연 친화적이어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 그만큼 신 제주 정실마을 입구는 교통, 문화, 교육,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완벽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고밀도 스티로폼, 차음재를 보강하여 층간소음, 세대소음 감소

정실마을 입구에 들어서는 ‘테라시티’는 고품격 주거단지 48세대로 구성 되고,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료, 거실 중문, 시스템에어컨 총 4개, 시스템 창호, 전동 빨래건조기, 욕실 바닥 난방 설계, 2개의 욕실비데, 번호인식 자동차단기, 전기 차 충전시스템 등 다른 빌라와 차별화된 옵션을 적용했다. 

제주의 해풍과 습도, 염분에 강한 천연 대리석 외장과 내 외벽에 두꺼운 콘크리트와 3중의 단열재 시공을 하였고, 바닥은 물론 욕실까지도 슬래브, 고밀도 스티로폼, 차음재를 보강하고 ‘100년을 사는 집’을 신념으로 시공하여 요즘 이웃 세대 간의 갈등의 주요 원인인 층간소음, 세대소음을 줄이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생활, 교육, 교통 환경도 우수하여 차량 5분 내 연동 사거리와 노형 오거리,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고 신 제주 초등학교, 제주 중앙 중학교, 제주 고등학교, 한라 대학교 등 명문학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화로, 1,100로, 아연로, 중앙로 등 제주도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한 교통의 요지이다.

9월 준공을 앞둔 ‘테라시티’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현장에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전화 예약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제주시 오라이동 795-1에 위치한다.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