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현모 기자] 문화복지신문 장종열 대표는 이달 1일 문화복지신문과 문화복지방송 키르기스스탄지국장에 차정식작가가 취임 했다고 밝혔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장교로 전역 후 12년만에 사자성어 삼국지전집을 출간하여 삼국지 매니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것으로 알려져다.
차 국장이 문화복지신문의 키르키스스탄지국장으로 취임하면서 해외문화 교류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정식으로 지국장으로 취임한 그는 “키르키스스탄과 중앙아시아 한인들의 최신 뉴스와 양질의 컨텐츠를 기획취재하여 차근차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은 2008년 설립이래 문화, 복지, 예술인들의 삶을 취재하며 사회 전반에 걸친 폭넓은 뉴스를 전달하려고 힘써왔다. 키르기스스탄지국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장현모 기자 hada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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