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제45대 울릉군수에 당선 된 김병수 군수가 지난 1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현재 제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북상함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군청직원을 격려하고,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 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울릉군 건설에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점검하고 다시 한 번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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