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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취임식 생략 '민선 7기 스타트'…도정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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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취임식 생략 '민선 7기 스타트'…도정업무 개시
  • 한주성 기자
  • 승인 2018.07.0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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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겨 휴일인 1일 민선7기 제주도정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사진은 1일 오전 9시 원 지사가 긴급 소집한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 모습이다.

[KNS뉴스통신=한주성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가 공식 업무 첫날인 1일 취임식을 건너뛰고 제주시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 도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에는 제7호 태풍 "쁘라빠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른 '태풍 대비 상황 대책 회의'를 주재해 재해 대책을 점검했다.

태풍 대비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주시 한천 제2저류지 증설현장과 삼도1동 병문천 하천 복개지역을 잇따라 방문했다.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헌화 분향하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우선 도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치를 조화롭게 이뤄내는 '소통의 리더십'을 과연 선보일 수 있는지가 민선 7기 도정의 첫 시험 과제로 떠올랐고, 제주시와 서귀포 양대 행정시장의 임명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보수와 진보 정당의 진영논리를 넘어서, 제주와 국내외 인재풀을 적극 활용해 적재적소에 '멀티 플레이어'를 기용해 내실 있는 활기찬 도정을 펼쳐 보이겠다"며 "그냥 제주도민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주성 기자 seoul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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