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신사옥 입주, 리셉션을 통한 새로운 비전 선포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지난 35년간 전남 지역민과 함께 달려온 유탑그룹이 전남 본사체재에서 광주 서구 상무지구로 본사를 이전 함 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유탑그룹은 7월 5일 오후 4시 정병래 회장, 최석 회장 등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및 주요 인사 등 4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사옥 이전 기념식에서는 ‘유탑그룹의 2030 비전 선포식’을 비롯하여 현판식,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 등이 진행 될 계획이다.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는 광주의 중심상업지구인 상무지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37층(지하 5층)의 상무지구 최고층으로 탁월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고, 상무지구를 넘어 광주의 랜드마크로 부상이 예상된다.
유탑 유블레스 트윈시티 신사옥에는 ㈜유탑건설, ㈜유탑엔지니어링, ㈜유탑디앤씨 등 유탑그룹 계열사 임직원 150여명이 입주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유탑그룹은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 이라는 가치 아래 CM, 감리, 설계, 건설, 엔지니어링 등 건설 전 분야에 Total Solution Service Leader로써 성장하고 있다.
"유탑그룹 사무실 및 회의실은 개방형으로 구성되어 임직원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임직원의 편의 및 사무공간을 고려한 인테리어는 쾌적한 사무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그룹관계자는 밝혔다.
신사옥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번영로77 에 위치해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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