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주성 기자] 성경적 기업경영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크리스찬 리더를 지향하는 FWIA BUSINESS FORUM이 지난 29일 열린 EXPLO2018 제주선교대회의 말미를 장식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기조강연을 통해 4차산업시대를 대비해 동반성장의 토대위에 "한반도의 르네상스"를 준비하자고 강조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아가는 믿음의 소망아래 기독교의 복음이 널리 아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 계속된 토론에서는 기독실업인의 대표주자격인 CEO Bill황 대표는 "주식투자의 믿음의 행동"이란 발제를, 전 코이카(COICA) 이사장인 김영목 대표는 "일터에서 시작되는 믿음의 삶", 나이키코리아 CEO 송욱환 대표는 "마케팅을 통해 본 제국주의의 미래"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주성 기자 seoul001@daum.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