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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실속형 차가버섯 '베료즈카 스페셜'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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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실속형 차가버섯 '베료즈카 스페셜'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제안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7.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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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건강 상태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몸 상태에 맞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몸이 불편함과 피곤함을 느끼는 여름에는 신체 방어 체계를 위한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 섭취로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최근 여름철 건강식품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고려인삼공사가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은 과거 러시아에서 16세기부터 사용된 약용버섯으로 의학적, 화학적 규명을 토대로 1955년 모스크바 의약청에서 의약용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한 바 있으며 일본과 미국 등에서도 차가버섯을 활용한 건강식품 등을 개발하고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주)고려인삼공사가 2000년대 초반 차가버섯 원물 수입을 시작으로 현재는 개인별 목적에 맞는 맞춤형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다양화와 최근에는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를 높인 실속형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 폭을 충족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고려인삼공사의 실속형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 스페셜’은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 건강을 위해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특별 기획된 상품이다. 이 외에도 몸이 중하신 분들을 위한 단기간 효과 증진용 '베료즈카 골드' 등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시중에 캡슐, 드링크, 환, 분말, 추출분말 등의 다양한 유형의 차가버섯 제품이 나와있다"라며 "고려인삼공사가 17년 동안 한결같이 추출분말을 고집하는 이유는 차가버섯의 산화 방지를 통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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