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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맛집 제주돈1848서 현지 돼지고기 맛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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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맛집 제주돈1848서 현지 돼지고기 맛 즐긴다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06.29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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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신촌은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세로 메인 가로변을 중심으로 연세로 동·서측, 현대백화점 블럭, 명물거리 등으로 구분된다. 연세대·이대 학생 뿐 아니라 전국에서 몰려 온 수많은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잦아 사시사설 엄청난 수의 유동 인구를 자랑한다. 덕분에 주변에는 신촌맛집, 신촌역회식장소, 신촌역모임장소가 즐비해 있다.

실제로 신촌 상권은 매우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있다. 패스트푸드점, 신촌고기집, 드럭스토어, 카페, 멀티플렉스 영화관, 백화점, 쇼핑몰, 술집 등이 자리하고 있어 번화가를 이루고 있다.

신촌을 방문했다면 제주도 현지 고기 맛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신촌역고기집 '제주돈1848'을 방문해보자. 업체는 당일 항공 운송해 온 제주도 돼지고기를 선보이는 곳으로 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들 사이에서 신촌역밥집 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신촌역삼겹살맛집인 제주돈1848은 제주 현지 A+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온 숙성한 채 고객 식탁에 제공돼 육즙의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씹을 때 흘러나오는 육즙의 담백한 맛을 고스란히 체험 가능하다.

업체가 선보이고 있는 메뉴는 제주도 돼지고기 외에 다양하다. 오겹살과 목살, 항정살, 껍데기 등의 돼지고기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든 메뉴 원산지가 제주도일 정도로 탁월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외에 단체 고객을 위한 모듬 A·B 세트와 묵은지 김치찌개, 김치말이 칡냉면 등의 식사 메뉴도 제공한다.

사진=김애린 기자

제주돈1848이 유명해진 또 다른 계기는 바로 특제 소스다. 석쇠 위에 미리 제공된 제주 꽃멸치소스를 올린 뒤 생고기를 노릇노릇하게 돌려가며 굽는다. 이후 익은 고기를 펄펄 끓는 제주 꽃멸치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제주 꽃멸치소스는 업체의 오랜 연구개발 노력에 의해 자체 개발된 특제 소스로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이다. 특히 제주도 현지에서 공수해 온 꽃멸치 재료만을 선별해 만든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업체가 직접 해남에서 공수해 온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을 경우 알싸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매장 크기가 넓어 신촌 회식장소, 신촌 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입식 테이블부터 좌식 테이블까지 다양한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고객 등 4인 고객부터 기업 회식, 야유회 등 여러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도 현지 돼지고기의 맛을 서울 신촌에서 맛볼 수 있어 크게 만족해하면서도 신기해하는 고객들의 사례가 많다."라며 "맛은 물론 정성과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까지 고객이 두루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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