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삼척시가 문화소외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27일 삼척시에 따르면 "2018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와 삼척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극단예실 등 6개 단체를 선정하여 지난 27일부터 8월달까지 6회에 걸쳐 연극, 국악, 가요,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게 된다.

지난 6월 27일(수)에는 극단예실(대표 이문실)이 근덕초등학교를 찾아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땅” 연극을 공연하였으며, 오는 30일(토)에는 한울목관오케스트라(대표 김진철)가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 ‘무지개 희망콘서트’를 선보인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홍돈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