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고령군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대비책으로 지역 내 경로당에 CCTV를 설치했다.
2016년 25개소, 지난해 28개소에 이어 올해 142개소를 설치해 자체설치 7개소를 포함 202개 전체 경로당에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 완료했다.
CCTV는 경로당 주 출입구 주변을 24시간 상시 촬영하도록 해 이용 어르신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생산적인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의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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