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중식당,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11층)에서는 5월 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본토의 맛을 살린 딤섬 메뉴를 선보인다.

‘더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주방장들이 매일 직접 빚어 신선함을 담은 9가지의 딤섬과 춘권 메뉴들은 상어 지느러미, 새우, 쇠고기, 바베큐 돼지고기, 과일 등의 재료를 이용해 독특함을 더하였다.

만두피 속에 육즙이 가득 들어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 상하이 스타일의 딤섬인 샤오롱바오, 투명한 만두피 속에 싱싱한 새우의 맛이 살아있는 새우 딤섬, 상어 지느러미가 얹어져 맛과 영양에도 좋은 상어 지느러미 딤섬, 달콤새콤한 소스의 맛이 더해진 바베큐 돼지고기 딤섬, 과일을 넣어 식감을 살린 과일 춘권과 꽉찬 새우를 넣은 새우 계란 말이 등 해산물이 많아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메뉴로 엄선하였다.

딤섬 메뉴는 런치 또는 디너 세트로도 구성되어, 런치에는 3가지 종류의 딤섬이, 디너에는 5가지 종류의 딤섬이 포함된 8 코스의 메뉴가 준비된다.
시간은 정오 ~ 오후 2시 30분과 오후 6시 ~ 10시이며, 가격은 13,000원 ~ 18,000원, 런치 세트 65,000원, 디너 세트 120,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은 02) 799-8163에 하면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