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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곳 중 성인용품점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일산에 신규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가 들어섰다.
몬스터창고는 최근 일산 라페스타 핫플레이스 젊음의 거리에 오픈형 성인용품점 형식으로 몬스터창고 일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한 전품목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이벤트는 기존재고는 물론 신제품, 인기제품 모두 무관하게 무조건 20% 할인을 적용하는 것으로, 몬스터창고 일산점은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기존의 성인용품점 분위기보다 업그레이드 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미 유럽 및 일본 내 성인용품을 대거 구비해 넓은 면적에서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데다 일산 성인용품점으로써는 보기 드물게 오픈형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매장이다. 20% 할인 이벤트는 오는 7월 8일(일) 종료된다.
몬스터창고는 일산점 외에도 이대점, 종로점, 부평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금주 중 천안점, 강남 신사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에서 ‘몬스터창고 창업카페’ 검색 시 가입 가능한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며 성인용품점 관련 창업 및 운영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벌써부터 긍정적인 입소문을 통해 주변 원당이나 화정뿐만 아니라 김포 등지에서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일산지역 젊은 이들의 핫플레이스에 들어섰기에 방문자들이 벌써 늘어난 상태”라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knsnewson@naver.com
